이보영 이종석과 만난 이유?…‘너목들’ 11년 지나도 찐한 우정

권미성 2024. 3. 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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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팀이 다시 만났다.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 배우들의 모임이다.

이를 본 팬들은 "이 멤버를 다시 볼 수 있어 기쁘다", "이 드라마 재밌게 봤었다", "여전히 친하군요", "너목들이라니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하이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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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배우 윤상현, 김광규, 이종석, 이보영, 조수원 감독/이보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배우 윤상현, 김광규, 이종석, 이보영, 조수원 감독/이보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배우 윤상현, 박혜련 작가, 배우 김광규, 이보영, 조수원 감독/이보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팀이 다시 만났다.

3월 11일 이보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작가님은 초상권 보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배우 김광규, 윤상현, 이종석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막내 이종석을 가운데 두고 어깨동무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 배우들의 모임이다. 연출을 맡은 조수원 감독과 박혜련 작가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11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너목들' 우정에 팬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이 멤버를 다시 볼 수 있어 기쁘다", "이 드라마 재밌게 봤었다", "여전히 친하군요", "너목들이라니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배우 이종석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이목을 끈다.

한편 이보영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하이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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