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작도 앞 해상서 연안통발 어선 전복…6명 구조

진규하 기자(=여수) 2024. 3. 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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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8시 16분 여수 작도 앞 해상서 7톤급 어선 A호(연안통발, 고흥선적)가 전복돼 여수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여수해경은 연안통발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경비함정, 구조대 헬기 등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해 승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전복 선박 A호는 뒤집어져 배 밑바닥이 보이고 있으며 민간 구조선에서 승선원 6명은 구조됐고, 선박출입항 시스템상 승선원은 7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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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지자체·소방·해군 등 유관기관과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 요청

12일 오전 8시 16분 여수 작도 앞 해상서 7톤급 어선 A호(연안통발, 고흥선적)가 전복돼 여수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여수해경은 연안통발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경비함정, 구조대 헬기 등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해 승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전복 선박 A호는 뒤집어져 배 밑바닥이 보이고 있으며 민간 구조선에서 승선원 6명은 구조됐고, 선박출입항 시스템상 승선원은 7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오늘 오전 8시 16분 여수 작도 앞 해상서 7톤급 어선 A호(연안통발, 고흥선적)가 전복되어 여수해경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여수해양경찰서

해경은 지자체, 소방, 해군 등 유관기관과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하고 구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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