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화단서 작업하던 70대 추락‥의식불명 상태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4. 3. 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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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전 11시 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사다리를 타고 조경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경비원이 땅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다리 위 약 2.5미터 높이에서 작업 중이던 남성은 추락으로 목 부위 신경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을 불러 조사한 뒤,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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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전 11시 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사다리를 타고 조경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경비원이 땅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다리 위 약 2.5미터 높이에서 작업 중이던 남성은 추락으로 목 부위 신경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을 불러 조사한 뒤,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할 계획입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99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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