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 0시 축제’로고 디자인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대전 0시 축제'의 새로운 로고 디자인이 확정됐다.
로고는 시 산하기관인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주도해 개발했으며 무한한 재미를 지닌 한여름 밤의 축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2024 대전 0시 축제'의 새로운 로고 디자인이 확정됐다.
로고는 시 산하기관인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주도해 개발했으며 무한한 재미를 지닌 한여름 밤의 축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시간을 의미하는 숫자 ‘0’을 한글 ‘영’으로 디자인해 젊은(young) 축제 이미지를 부각했으며, 다채로운 색채를 적용해 시각적 전달 효과를 높였다.
시는 포스터와 현수막, 동영상 등 홍보물에 로고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로고가 새겨진 의류와 팬시, 생활용품 등 기획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자인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역 기업이나 시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올해도 2회째를 맞는 대전 0시 축제를 더 새롭고 색다른 재미를 주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디자인을 새롭게 제작했다"며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 지역경제를 살리는 축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유소 기름값 내림세 이어져...경유 '1400원대' 진입
- 기아, 미국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과열 화재 우려"
- 덴마크 총리, 유럽의회 선거 중 광장서 피습
- 의협, 20일 집단휴진 나설 듯…'강경 투쟁' 예고
- 제9대 부산시의회 초재선 의원들 “안성민 의장, 후반기 연임 촉구”
- 씨티·JP모건 등 미국 7월 금리인하 전망 보류...9월 인하설 힘실려
- 애플 새 AI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내주 발표 임박
- 충북대병원 비대위, 의대생 F학점 불가피…“총장은 휴학 승인해야”
- “국악 왔수다” 청주시립국악단 찾아가는 공연
- 주담대 금리 내리자 두 달 만에 10조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