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명가 `스메그` 클래식 라인 완성…빌트인 클래식 오븐 출시

이상훈 2024. 3. 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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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스메그(SMEG)가 지난달 클래식 인덕션에 이어 이달 클래식 오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인덕션, 오븐, 후드, 냉장고, 와인셀러까지 주방 공간을 위한 클래식 라인업을 완성했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클래식 라인은 오랜 시간 보아도 질리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며 "이번 오븐 출시로 클래식 주방 가전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앞으로 달라질 고객들의 공간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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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을 넘은 예술작품…구이도 카날리 디자인 참여
집에서 즐기는 다이닝, 에어프라이 기능까지 탑재해 간편 요리도 가능
[스메그코리아 제공]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스메그(SMEG)가 지난달 클래식 인덕션에 이어 이달 클래식 오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인덕션, 오븐, 후드, 냉장고, 와인셀러까지 주방 공간을 위한 클래식 라인업을 완성했다.

최근 인테리어 업계에 가전을 활용한 가전테리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으면서 가전제품의 기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과 조화로움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스메그의 클래식 라인은 소비자들의 이 같은 니즈를 적절하게 공략했다.

클래식 라인은 단순한 가전을 넘어 주방 속 예술 작품을 지향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신제품 클래식 오븐 역시 세계적인 건축가 구이도 카날리(Guido Canali)와 협업으로 탄생한 디자인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활용해 실용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새 오븐은 클래식 라인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클래식 노브를 비롯해 LCD 터치 디스플레이 조합으로 쉽고 간편한 사용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집에서도 높은 퀄리티의 요리를 위해 다양한 조리 기능을 갖췄다. 컨벡션과 상하단 열선 등 8가지 가열 방식을 메뉴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에어프라이, 피자, 스톤, 바비큐 등의 부가 기능으로 오븐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클래식 라인은 오랜 시간 보아도 질리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며 "이번 오븐 출시로 클래식 주방 가전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앞으로 달라질 고객들의 공간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메그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글로벌 가전 브랜드로 70년이 넘는 가전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기능과 스타일에 집중한 가전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단순한 가전을 넘어 고객에게 감각적인 주방 공간과 편리한 사용 경험을 선사한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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