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액면 분할 추진…1주당 500원→200원
류은주 기자 2024. 3. 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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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이 액면 분할을 추진한다.
동화기업은 보통주 1주당 액면가 500원에서 200원으로의 분할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액면가 분할은 유통 주식 수를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투자자에게 거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이번 액면 분할은 투자자 대상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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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2일부터 거래 정지 후 5월 3일 재개
(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동화기업이 액면 분할을 추진한다.
동화기업은 보통주 1주당 액면가 500원에서 200원으로의 분할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액면가 분할은 유통 주식 수를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투자자에게 거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액면 분할 시 총 발행 주식수는 2천21만5천395주에서 5천53만8천487주로 늘어나게 된다.
분할을 위해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거래가 정지되며, 5월 3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이번 액면 분할은 투자자 대상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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