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명지성모병원 방문…"전문병원 확충 필요"

한덕수 국무총리는 수도권 유일 뇌혈관 질환 전문병원인 서울 영등포 명지성모병원을 찾아 전문병원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전공의 없이 전 의료진이 전문의로 구성돼, 지금 상황에서도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다"면서, 정부가 구현하고자 하는 의료전달체계와 전문의 중심병원의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했습니다.

한 총리는 명지성모병원 같은 전문병원의 지속적 확충과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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