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고속도로서 덤프트럭 추락… 운전자 다쳐

송용환 기자 2024. 3. 1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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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2시53분쯤 세종포천고속도로(경기 포천시 군내면 부근)에서 25톤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뚫고 10m 아래 경사지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모 씨(37)가 운전석에 다리가 끼는 등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1대 등 장비 4대와 인력 13명을 동원해 김 씨를 구조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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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2시53분쯤 세종포천고속도로(경기 포천시 군내면 부근)에서 25톤 덤프트럭이 10미터 아래 경사지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포천=뉴스1) 송용환 기자 = 12일 오전 2시53분쯤 세종포천고속도로(경기 포천시 군내면 부근)에서 25톤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뚫고 10m 아래 경사지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모 씨(37)가 운전석에 다리가 끼는 등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1대 등 장비 4대와 인력 13명을 동원해 김 씨를 구조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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