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경찰, 의협 전·현직 집행부 3명 오늘 소환 예정

3월 12일 화요일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2일) 총선 지역구 후보 결정을 위한 5차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친윤계' 비례대표 이용 의원 등이 3파전을 벌인 경기 하남갑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인 김형동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경북 안동·예천, 곽규택 변호사와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영풍 전 KBS 기자가 맞붙은 부산 서·동 등 3곳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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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 선거 운동을 지휘할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우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합니다.

민주당은 오늘(1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연 뒤 첫 회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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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집행부 5명 가운데 2명을 불러 조사한 경찰이 오늘(12일) 나머지 3명에 대한 조사도 진행합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어제(11일) 출입기자 정례 간담회에서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에 대해 오늘(12일)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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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이 오늘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12일) 오후 2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1차 변론기일을 진행합니다.

최 회장은 물론 지난해 11월 재판에 직접 참석했던 노 관장도 이번에는 법정에 직접 출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홍종현 (hjh12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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