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사우동 일대 1500세대 정전‥일부 복구

박솔잎 2024. 3. 1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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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시 반쯤,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서 아파트와 주택 등 1천5백여 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복구 작업에 나선 한국전력공사는 2시간 40여 분 만인 오전 4시쯤, 아파트를 제외한 199세대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내 설비에 이상이 생기면서 전체 송전 선로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며 "문제가 생긴 설비를 분리해 일부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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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시 반쯤,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서 아파트와 주택 등 1천5백여 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복구 작업에 나선 한국전력공사는 2시간 40여 분 만인 오전 4시쯤, 아파트를 제외한 199세대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내 설비에 이상이 생기면서 전체 송전 선로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며 "문제가 생긴 설비를 분리해 일부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91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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