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강문학상 시조 부문 대상에 김영희

김진형 2024. 3. 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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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출신 김영희(사진) 시인이 제14회 천강문학상 시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천강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영희 시인을 대상에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원주에서 활동하는 김 시인은 2014년 계간 '문학과 의식'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2022년 강원시조를 통해 시조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본문과 추신'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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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출신 김영희(사진) 시인이 제14회 천강문학상 시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천강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영희 시인을 대상에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작은 ‘느티나무 무늬’로 상금은 700만원이다. 천강문학상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의킨 곽재우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경남 의령군이 제정한 상이다.

원주에서 활동하는 김 시인은 2014년 계간 ‘문학과 의식’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2022년 강원시조를 통해 시조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본문과 추신’ 등을 펴냈다. 강원문학작가상과 원주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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