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관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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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11일 직원 및 국유영림단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산림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보건공단과 협업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산업안전대진단 컨설팅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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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이순철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11일 직원 및 국유영림단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산림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은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규칙 등의 위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보건공단과 협업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산업안전대진단 컨설팅도 진행됐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한국산업보건공단과 협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보건관리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황 소장은 “산림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주기적인 맞춤형 안전보건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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