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 4중 추돌… 운전자·행인 등 6명 다쳐

조아서 기자 2024. 3. 11.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간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행인 등 6명이 다쳤다.

11일 오후 3시21분쯤 사하구 당리동 당리역 인근 도로에서 포르테와 K5 등 주행 중이던 승용차 4대가 연이어 충돌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포르테와 K5 차량이 인도를 덮쳐 보행자 2명이 요통, 발목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목격자 및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3시 21분께 사하구 당리동 당리역 인근 도로에서 포르테 차량과 K5 차량 등 중행 중이던 승용차 4대가 연이어 충돌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간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행인 등 6명이 다쳤다.

11일 오후 3시21분쯤 사하구 당리동 당리역 인근 도로에서 포르테와 K5 등 주행 중이던 승용차 4대가 연이어 충돌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포르테와 K5 차량이 인도를 덮쳐 보행자 2명이 요통, 발목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또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목격자 및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