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족 사로잡은 맥도날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짙어지는 봄을 맞아 식음료 업계에서 나들이에 나선 고객 입맛을 저격하는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맥도날드는 최근 크러스트 속에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체다 치즈를 채운 사이드 메뉴인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대표 치킨 메뉴인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채워 넣어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짙어지는 봄을 맞아 식음료 업계에서 나들이에 나선 고객 입맛을 저격하는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맛과 식감, 휴대성까지 갖춘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아이들 나들이용 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간식으로 맥주에 곁들일 안주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의 바삭함과 맥주 특유의 톡 쏘는 매력이 조화를 이뤄 맛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버거 토핑에도 들어가 색다르게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대표 치킨 메뉴인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채워 넣어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메뉴명은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이며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라비아따 소스로 매콤한 맛을 살리고 양상추를 얹어 신선함을 끌어올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를 보유하고 있어 버거 메뉴와 더불어 사이드 메뉴들도 많은 고객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맛있게, 편리하게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맥도날드와 함께하는 시간이 기분 좋은 순간으로 기억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