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세계 반도체 전쟁의 증시 영향

2024. 3. 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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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통상 갈등이 '쩐의 전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미국은 자국에 반도체 생산시설을 짓는 TSMC에 6조5000억원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삼성전자에 대한 보조금도 내놨다.

이에 맞서 중국은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 반도체 펀드를 조성하고 미국의 수출 규제를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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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킹(12일 오후 7시)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통상 갈등이 '쩐의 전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미국은 자국에 반도체 생산시설을 짓는 TSMC에 6조5000억원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삼성전자에 대한 보조금도 내놨다. 이에 맞서 중국은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 반도체 펀드를 조성하고 미국의 수출 규제를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내 증시를 이끄는 대장주 삼성·SK하이닉스에는 어떠한 영향이 있을까? 경제 평론가 정철진 목돈연구소 소장, 국내 최고 반도체 전문가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대응 전략을 세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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