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신임 이사장에 황영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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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자의 사회 복귀를 돕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새 이 사장에 황영기(60·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가 임명됐다.
법무부는 11일 "산하단체장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운영규정에 따른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및 추천을 통해 황 변호사를 신임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이사장은 대구 능인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94년 서울지검 의정부지청(현 의정부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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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자의 사회 복귀를 돕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새 이 사장에 황영기(60·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가 임명됐다.
법무부는 11일 "산하단체장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운영규정에 따른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및 추천을 통해 황 변호사를 신임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이사장은 대구 능인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94년 서울지검 의정부지청(현 의정부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2000년 변호사로 개업한 후에는 한국성폭력위기센터와 대구해바라기센터에서 법률자문 변호사 등을 지냈다.
최동순 기자 doso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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