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에 연차 이틀 쓰면 9일 황금연휴 된다”…벌써부터 예약 폭증한 유럽여행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3. 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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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에 이틀 연차를 쓰면 최장 9일간 연휴를 즐길 수 있어 유럽 등 장거리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조사가 나왔다.

위메프는 올해 들어 유럽 패키지 예약률이 전년 대비 10배 폭증한 가운데 유럽 항공권 구매객 5명 중 1명은 추석 연휴가 있는 오는 9월에 떠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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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유럽 여행객 5명 중 1명은 추석연휴에 떠나”
유럽 패키지 예약률 전년比 10배
[사진 출처 = 위메프]
올해 추석 연휴에 이틀 연차를 쓰면 최장 9일간 연휴를 즐길 수 있어 유럽 등 장거리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조사가 나왔다.

위메프는 올해 들어 유럽 패키지 예약률이 전년 대비 10배 폭증한 가운데 유럽 항공권 구매객 5명 중 1명은 추석 연휴가 있는 오는 9월에 떠난다고 11일 밝혔다.

가장 인기 있는 자유여행지는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순으로, 패키지 여행 상품은 이탈리아, 튀르키예(터키), 스페인 순이었다.

이에 따라 위메프는 유럽여행 특별 행사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대표 상품은 △이탈리아 완전일주 7박 9일(230만원대부터) △튀르키예 월드체인 7박 9일(120만원대부터) △스페인/포르투갈 9박 12일(230만원대부터) 등이다.

또한 온라인투어와 함께 △ 스페인/포르투갈 7박 10일(200만원대~), △발칸/동유럽 7박 9일(160만원대~), △코카서스 9박 11일(250만원대~) 등 유럽 베스트 상품을 판매한다.

최대 15만 포인트가 페이백되는 ‘해외여행 얼리버드’ 행사도 있다. 6~10월 출발 얼리버드 예약자가 대상이며 100만원/200만원/30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5만/10만/15만원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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