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부터 무안공항에서도 몽골 간다

송요셉 기자 2024. 3. 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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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소홀딩스가 지난 2월 몽골 훈누에어(MR)와 한국총판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선다.

특히 지방 여행객의 몽골여행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지속적으로 무안, 대구 등 지방공항발 울란바토르 직항 노선을 운항해 몽골 여행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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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대구-울란바토르 노선 운수권 획득
6월5일부터 무안-울란바토르 노선 취항
락소홀딩스가 훈누에어 GSA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선다 / 훈누에어

락소홀딩스가 지난 2월 몽골 훈누에어(MR)와 한국총판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선다. 특히 지방 여행객의 몽골여행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훈누에어는 지난해 6월 몽골 민간항공 당국으로부터 대구·무안-울란바토르 노선 지정항공사로 선정돼 운수권을 획득했다. 오는 6월5일부터 9월18일까지 무안-울란바토르 노선을 주2회(수·일요일) 스케줄로 운항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속적으로 무안, 대구 등 지방공항발 울란바토르 직항 노선을 운항해 몽골 여행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락소홀딩스 관계자는 "운수권을 활용해 지방공항 출발 정기편을 추진하고 국내 몽골 전문 여행사들과 협력할 예정이다"라며 "차별화된 여행상품 기획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몽골 여행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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