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민들 문화 갈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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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청주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클래식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디저트'는 공연 관람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점심시간에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짧은 클래식 음악 공연이 특징이다.
'키즈 클래식'은 청주의 미래이자 꿈나무인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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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디저트’는 공연 관람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점심시간에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짧은 클래식 음악 공연이 특징이다. 이 공연은 청주에 소재한 단체, 기관,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11일부터 18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충분한 무대 공간을 확보한 기관만 신청할 수 있다.
‘키즈 클래식’은 청주의 미래이자 꿈나무인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직접 어린이들을 찾아가 연주하는 공연이다. 동요, 만화 주제곡, 클래식 곡 등 다양한 곡을 이해하기 쉽고 풍부한 해설을 곁들여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생활의 일부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공연은 청주 소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11일부터 3월 15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클래식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하며,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클래식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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