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 ‘신(信) 인생설계’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설

천안시(시장 박상돈)에서 운영하는 두정평생학습관에서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촘촘하게 준비된 내 인생 설계하기’의 주제로 신(信) 인생설계 강좌 수강생을 모집중에 있다.

오는 4월2일(화)부터 5월2일(목)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화, 목 오후에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대면강의로 진행한다.

이번 ‘신(信) 인생설계’ 강좌의 특징은 천안시 관내 주민들이 100세 시대의 도래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8대 생애영역 전체를 균형있게 다룸과 동시에 가장 요긴한 부분인 경력/직업과 재무에 대해 특별히 심도있는 강의를 마련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강좌 마지막 날에 구체적 실천 방법에 초점을 맞춘 ‘나의 생애설계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 내용은 ▲생애설계의 필요성 ▲미래직업 트렌드와 진로설계, 나의 직업 만나기, 취업 가이드 ▲자산관리와 재무설계 ▲자기개발, 사회참여, 봉사, 인생을 성공하는 관계 ▲주거, 여가, 취미, 건강관리 ▲나만의 생애설계서 작성 등으로 구성하였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박정락 사회공헌센터장,

노성준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 임호근 커리어연구소 대표, 안윤영 이학박사(가족 전공),

박인옥 한국교육협회 원장, 홍헌표 ㈜힐러넷 대표, 유등정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 등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교육청소년과) 담당자는 “급변화 및 다변화 속 현대사회에서 세대별 맞춤식 생애설계는 불안정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필수이며, 개인의 적극적인 실천이 매우 절실한 시대가 되었다. 청년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균형있고 촘촘하게 준비된 교육과정을 통해 생애설계 관련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 및 실천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현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여유롭고 활력있는 미래의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교육 과정 : 촘촘하게 준비된 내 인생 설계하기

◇교육 일정 : 2024. 4.2 ~ 5.2 (매주 화, 목, 18:30 ~ 20:30)

◇모집 인원 : 40명(선착순)

◇교육 비용 : 10,000원(VAT포함)

◇교육 장소 :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두정역 1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