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텃밭 갈던 80대, 150㎏ 농기계에 깔려 숨져

신민지 2024. 3. 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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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마당 텃밭을 갈던 농민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의 한 주택 마당 텃밭에서 80대 남성 A씨가 농기계에 깔렸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밭을 가는 작업을 하다가 농기계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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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미지

주택 마당 텃밭을 갈던 농민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의 한 주택 마당 텃밭에서 80대 남성 A씨가 농기계에 깔렸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에 있던 농기계는 흙을 뒤집는 용도의 농업용 관리기로, 무게만 약 1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밭을 가는 작업을 하다가 농기계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농기계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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