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최대 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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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1일 제조 중소기업에 컨설팅, 기술 지원,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혁신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가 10억 원인 융복합 바우처는 다양한 업종간 협업을 위한 것으로 컨설팅, 기술,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중대재해예방 바우처는 20억 원 규모로 제조 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재해예방 효과가 있는 안전장비 구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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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1일 제조 중소기업에 컨설팅, 기술 지원,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혁신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지역자율형 바우처, 융복합 바우처, 중대재해예방 바우처 등 3개 유형 바우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역자율형 바우처는 지역특화프로젝트인 '레전드 50+' 전용 바우처로 약 140억 원이 지원된다. 지방정부가 선정한 '레전드 50+' 참여기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가 10억 원인 융복합 바우처는 다양한 업종간 협업을 위한 것으로 컨설팅, 기술,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중대재해예방 바우처는 20억 원 규모로 제조 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재해예방 효과가 있는 안전장비 구비 등을 지원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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