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귀여워라”… 한가인, 아들 영상에 흐뭇(‘텐트 밖은 유럽’)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3. 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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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 프랑스 편'에서 한가인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들을 찍은 동영상을 봤다.

영상에서는 한가인과 그의 아들 제우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어 한가인은 "엄마가 백살 돼서 죽으면 어떡하냐"고 질문했고, 아들은"엄마가 죽으면 내가 어른이 돼! 엄마 없어도 살 수 있다"고 말해 한가인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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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남 프랑스 편’. 사진ㅣtvN
한가인이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 프랑스 편’에서 한가인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들을 찍은 동영상을 봤다.

영상에서는 한가인과 그의 아들 제우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엄마가 나이 들면 어떡하냐는 한가인의 질문에, 제우는 “백 살 되면 죽어”라고 답했다.

이어 한가인은 “엄마가 백살 돼서 죽으면 어떡하냐”고 질문했고, 아들은“엄마가 죽으면 내가 어른이 돼! 엄마 없어도 살 수 있다”고 말해 한가인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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