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 하준 몰래 남경읍에 간 이식 수술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4. 3. 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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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남경읍을 위해 수술대 위에 올랐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9회에서 이효심(유이)이 부친 이추련(남경읍)에게 간 공여를 하게 됐다.

이에 이효심이 이추련에게 간 이식을 해주게 됐다.

이효심은 강태호(하준)와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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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남경읍을 위해 수술대 위에 올랐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9회에서 이효심(유이)이 부친 이추련(남경읍)에게 간 공여를 하게 됐다.

이효성(남성진)도 적합 검사를 받았지만 지방간 때문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효심이 이추련에게 간 이식을 해주게 됐다.

이효심은 강태호(하준)와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이효성은 그런 이효심 앞에서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효심은 “오빠, 그러지 말고 나 안아달라. 좀 무서우려고 그런다”며 이효성을 안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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