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위성정당, 전지예·정영이·김윤·임태훈 국민후보 선출

이종희 기자 2024. 3.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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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0일 시민사회계가 추천하는 국민후보 4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 추천 심사위원회는 총 44명의 지원자가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해 남여 각각 6명을 추려 총 12명을 공개오디션 참가 대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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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상근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 추천 심사위원장이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민후보 선출을 위한 공개 오디션에서 네 명의 최종 후보들과 손을 잡고 들어올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청년운동가 출신 전지예 씨, 농민 출신 정영이 씨, 김 위원장, 의료인 출신 김윤 씨,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2024.03.10. ks@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0일 시민사회계가 추천하는 국민후보 4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이날 공개오디션을 통해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 구례군농민회장,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을 국민후보로 선발했다.

앞서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 추천 심사위원회는 총 44명의 지원자가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해 남여 각각 6명을 추려 총 12명을 공개오디션 참가 대상자로 선정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후보를 30명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중 새진보연합 3명, 진보당 3명, 그리고 시민사회계에서 국민후보 공모를 통해 4명의 후보를 추천한다. 민주당은 나머지 20명의 후보자를 추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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