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9월 21·22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서 앵콜콘 개최
김선우 기자 2024. 3. 10. 19:24
아이유가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서울(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신곡 '쇼퍼(Shopper)' 무대 시작 전 9월 21·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앵콜콘서트를 한다는 자막이 담긴 화면이 공개됐다. 이에 팬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쇼퍼' 무대를 마친 뒤 아이유는 "월드투어는 처음이다. 설레고 걱정도 많다. 감사하게도 다 매진되고 있다. 한국 팬 분들이 투어 한바퀴 돌고 오는 동안 많이 보고 싶을 것 아닌가. 그래서 앵콜공연 해야하지 않나.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자. 30대에 끊임없이 도전한다"고 앵콜 콘서트를 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이번엔 상암으로 간다. 아직 공연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그 땐 또 체조경기장(KSPO돔)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공연을 준비해 보고자 한다. 모실 수 있는 객석수가 조금 더 많기 때문에 이 공연의 힘을 받아서 한바퀴 잘 돌고 9월에 웃는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고 다짐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서울(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신곡 '쇼퍼(Shopper)' 무대 시작 전 9월 21·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앵콜콘서트를 한다는 자막이 담긴 화면이 공개됐다. 이에 팬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쇼퍼' 무대를 마친 뒤 아이유는 "월드투어는 처음이다. 설레고 걱정도 많다. 감사하게도 다 매진되고 있다. 한국 팬 분들이 투어 한바퀴 돌고 오는 동안 많이 보고 싶을 것 아닌가. 그래서 앵콜공연 해야하지 않나.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자. 30대에 끊임없이 도전한다"고 앵콜 콘서트를 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이번엔 상암으로 간다. 아직 공연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그 땐 또 체조경기장(KSPO돔)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공연을 준비해 보고자 한다. 모실 수 있는 객석수가 조금 더 많기 때문에 이 공연의 힘을 받아서 한바퀴 잘 돌고 9월에 웃는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고 다짐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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