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책·불체포 등 국회의원 특권 폐지하라"[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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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공생시민본부가 10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위한 헌법개정 100만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행사 취지문 발표, 경과보고, '국회 개혁을 위한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 100만 국민운동'에 대한 성명서 발표 등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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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근수 기자 = 나라사랑공생시민본부가 10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위한 헌법개정 100만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들이 민생과 국가를 돌보지 않으며 특권을 통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는 데만 관심을 갖고 있어 이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힘을 합쳐 헌법에 보장된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하는 헌법 개정 100만 운동을 전개하고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의 막강한 특권의 벽을 망치로 무너트리는 퍼포먼스와 특권 폐지를 위한 구호와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행사 취지문 발표, 경과보고, ‘국회 개혁을 위한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 100만 국민운동’에 대한 성명서 발표 등으로 진행했다.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월 17일 ‘국회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 선다’ 국회 개혁을 위한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하여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순회하면서 지부 발대식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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