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 지병으로 숨져…13일 발인
이종일 2024. 3. 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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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인천 강화군수가 지병으로 숨졌다.
10일 강화군에 따르면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9일 오후 8시께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졌다.
빈소는 강화군 비에스종합병원장례식장에 마련했고 발인은 13일 오전 8시30분에 한다.
유 군수의 궐위로 윤도영 부군수가 강화군수 권한대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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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가 지병으로 숨졌다.
10일 강화군에 따르면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9일 오후 8시께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졌다. 향년 72세이다.
강화군은 관련 조례에 따라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긴급회의를 열었고 군민으로 구성된 가칭 ‘민간장례추진위원회’를 꾸려 5일간 군장을 치르기로 의견을 모아 유족과 최종 결정했다.
빈소는 강화군 비에스종합병원장례식장에 마련했고 발인은 13일 오전 8시30분에 한다. 13일 오전 9시30분부터 군청에서 영결식을 거행한 뒤 강화군 해누리공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유 군수의 궐위로 윤도영 부군수가 강화군수 권한대행을 맡았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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