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정안면 야산에 산불…헬기 2대 투입해 진화 중

유의주 2024. 3. 10.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후 2시 39분께 충남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장비 12대, 인력 58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날씨가 건조한 만큼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지난 8일 오후 6시를 기해 남부지방의 산불재난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불 현장 모습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10일 오후 2시 39분께 충남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장비 12대, 인력 58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날씨가 건조한 만큼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지난 8일 오후 6시를 기해 남부지방의 산불재난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