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구절초꽃축제 추진위 가동…강연천 위원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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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올해 구절초꽃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축제 준비에 나섰다.
시는 제6기 강연천 위원장을 포함해 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올해 축제의 기본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4월 중 개최 일정 등 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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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올해 구절초꽃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축제 준비에 나섰다.
시는 제6기 강연천 위원장을 포함해 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올해 축제의 기본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축제의 각종 계획 심의와 평가 등에 참여해 축제 발전을 선도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축제 기본방향 구절초를 비롯한 정원의 자연경관 개선과 유지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주요 거점 공간의 포토존과 휴게기능 강화, 축제장 편의 기능과 안전대책 강화, 환경오염 최소화, 음식의 품질향상과 가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4월 중 개최 일정 등 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구절초 꽃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의 명성과 지방정원으로서의 위상에 부합하도록 자연경관 유지관리는 물론 홍보, 프로그램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1호 지방정원인 정읍구절초공원은 지난해 10월 축제 기간에만 30여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을 여행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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