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주사파 민경우가 본 이재명 ‘우리 북한’ [여의도고수]

고재석 기자 2024. 3. 10.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수가 되고 싶은 두 남자의 하이브리드 시사토크쇼.

'여의도 고수'의 이번 게스트는 민경우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입니다.

민 대표는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사무처장으로 일했고, 통일연대에서도 활동했습니다.

그런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우리 북한' '선대' 발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수가 되고 싶은 두 남자의 하이브리드 시사토크쇼. '여의도 고수'의 이번 게스트는 민경우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입니다. 민 대표는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사무처장으로 일했고, 통일연대에서도 활동했습니다. 그 기간 두 번에 걸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고요. 그런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우리 북한' '선대' 발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단순한 실수로는 보기 어렵다는 주장도 펴고요. 스스로도 '간첩이었다'고 하는 분의 주장인 만큼 더욱 흥미로운데요. 영상으로 확인해주십시오.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매거진동아'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고재석 기자 jayko@donga.com

Copyright © 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