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 별세…향년 72세
김상민 기자 2024. 3. 9.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 군수는 최근 2주 동안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인은 언론인 출신으로 인천시의원을 거쳐 2012년 보궐선거 때 새누리당 후보로 강화군수에 처음 당선된 뒤 2018년과 2022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3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당선 후 국민의힘으로 복당했습니다.
빈소는 강화군에 있는 비에스종합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유천호 강화군수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가 오늘(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향년 7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유 군수는 최근 2주 동안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인은 언론인 출신으로 인천시의원을 거쳐 2012년 보궐선거 때 새누리당 후보로 강화군수에 처음 당선된 뒤 2018년과 2022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3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당선 후 국민의힘으로 복당했습니다.
빈소는 강화군에 있는 비에스종합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묘' 관객 수 700만 명 돌파…'영화 포스터'에 숨은 비밀
- AI가 잡아낸 수상한 사고…사기 일당 18명 줄줄이 걸렸다
- 낙하산 고장에 추락…'공중 투하 구호품'에 맞아 5명 사망
- 9분 만에 새마을금고 1억여 원 털어…"빚 500만 원 때문"
- 왜곡하고 비하하고…잇단 말실수에 사과
- "촉탁살인인가 청부살인인가"…'그알', 필리핀 한인 사업가 살인사건 추적
- "이 차량 보이면 무조건 양보"…감탄 부른 차, 어땠길래
- [뉴스토리] 일상의 파괴자, 수면장애
- "이대로 죽는구나 했는데"…뜻밖의 상황 속 사람 구한 경찰
- [포착] 개와 산책하다 발견한 '험한 것'…7천만 년 전 공룡 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