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복당' 이언주, 경기 용인정 후보 '확정'

디지털뉴스부 2024. 3. 9.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언주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 경선에서 승리하며 4·10 총선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강 부위원장은 "용인정에서 세 분의 후보(이언주 전 의원·박성민 전 최고위원·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가 경선에 출마했고, 이언주 후보가 1위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을에선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이재강 예비후보가 권혁기 당 정무기획실장, 임근재 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를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언주 전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언주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 경선에서 승리하며 4·10 총선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강 부위원장은 "용인정에서 세 분의 후보(이언주 전 의원·박성민 전 최고위원·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가 경선에 출마했고, 이언주 후보가 1위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갑에선 영입인재 1호인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상 전 국회의장 아들인 문석균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따냈습니다.

의정부을에선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이재강 예비후보가 권혁기 당 정무기획실장, 임근재 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를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충북 청주청원에선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송재봉 예비후보가 영입인재 15호인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를 꺾고 후보를 확정지었습니다.

#총선 #이언주 #경선 #민주당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