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철·이혜지, '조선의 사랑꾼' 합류…신동엽→하지원 출동 결혼식 공개

김가영 2024. 3. 9.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정호철, 이혜지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3월 9일 결혼식을 올리는 개그맨 커플 정호철, 이혜지가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며 "신동엽 이효리 하지원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세기의 결혼식' 뒷얘기는 물론, 두 사람의 남다른 러브스토리까지 방송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맨 정호철, 이혜지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3월 9일 결혼식을 올리는 개그맨 커플 정호철, 이혜지가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며 “신동엽 이효리 하지원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세기의 결혼식’ 뒷얘기는 물론, 두 사람의 남다른 러브스토리까지 방송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이 방송 프로그램 단독으로 입수한 정호철, 이혜지의 결혼식 직전 사진들에서는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담겼다.

최성국의 열애 공개와 프러포즈를 취재하며 시작된 ‘조선의 사랑꾼’은 앞서 최성국, 오나미, 박수홍 등 스타들의 결혼식 당일을 담아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어 정호철, 이혜지가 시즌2 시작 뒤 첫 결혼식 현장 공개의 주인공이 됐다.

정호철, 이혜지의 결혼식은 초특급 ’하객 라인업‘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인 신동엽이 사회를, 가수 이효리가 축가를, 배우 하지원이 주례를 맡는다. 이밖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현장을 찾아 축제와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