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원 모임 중 호흡 곤란 병원으로 이송… 의식 불명

박승현 2024. 3. 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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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 의원이 식사 모임에서 호흡 곤란 증상을 호소하다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9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8일 낮 12시 32분쯤 순천시 장애인재활센터에서 'A의원이 음식을 먹다가 숨을 못 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의원은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 불명 상태에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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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미지

전남 순천시의회 의원이 식사 모임에서 호흡 곤란 증상을 호소하다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9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8일 낮 12시 32분쯤 순천시 장애인재활센터에서 'A의원이 음식을 먹다가 숨을 못 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의원은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A의원은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 불명 상태에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자인 지인은 "A의원은 음식을 먹지 않았으며 갑자기 숨을 쉴 수가 없다고 호소해 곧바로 신고했다"고 소방 등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은 A의원의 지병 여부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순천 #시의원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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