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원, 식사 중 호흡 곤란…의식 불명

장덕종 2024. 3. 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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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 의원이 식사 중 호흡 곤란 증상을 호소,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9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2분께 순천시 장애인재활센터에서 'A 의원이 음식을 먹다가 숨을 못 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의원은 심정지 상태였다.

A 의원은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 불명 상태에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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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정문 [순천시의회 제공]

(순천=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 의원이 식사 중 호흡 곤란 증상을 호소,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9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2분께 순천시 장애인재활센터에서 'A 의원이 음식을 먹다가 숨을 못 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의원은 심정지 상태였다.

A 의원은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 불명 상태에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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