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역사 일타강사 됐다‥1열 사수 위한 김종국vs김동현 신경전(런닝맨)

박수인 2024. 3. 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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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유재석의 열정 넘치는 수강생들의 역사 투어가 공개된다.

3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역사 투어 2탄 - 서울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이 일타강사로 변신해 역사 강의에 나섰다.

지난 투어에서 '역사 모범생'으로 활약했던 김종국은 이번에도 "역사 좋아합니다!"라며 열정을 끌어올리는 '김종국사책'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유재석의 강의를 지키는 호위무사로 거듭났고, 이에 유재석은 "종국이가 자석처럼 끌려온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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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타강사’ 유재석의 열정 넘치는 수강생들의 역사 투어가 공개된다.

3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역사 투어 2탄 - 서울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이 일타강사로 변신해 역사 강의에 나섰다.

지난 투어에서 ‘역사 모범생’으로 활약했던 김종국은 이번에도 “역사 좋아합니다!”라며 열정을 끌어올리는 ‘김종국사책’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유재석의 강의를 지키는 호위무사로 거듭났고, 이에 유재석은 “종국이가 자석처럼 끌려온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지켜보던 멤버들은 “종국이 형도 마이크를 줘라”, “바람잡이지?”라며 질투 어린 시선을 보냈다.

한편, 김종국의 ‘피지컬 라이벌’ 김동현 또한 ‘자칭 역사 전문가’라며 자신감을 보였는데. 김동현은 “물어보시면 대답하겠다”, “역사 장소를 방문하니 설렌다”라며 ‘新 역사 모범생’으로 유재석의 옆자리 사수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10일 오후 6시 15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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