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역사에서 민원 서류도 떼고 책도 빌리세요"

손은민 2024. 3. 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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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민원발급기가 생겼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지문인식 방식으로 주민등록등본 같은 20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가 있는 역사는 1호선 화원역과 서부정류장역, 안지랑역, 2호선 다사역과 대실역, 계명대역, 두류역, 영남대역 등 9곳으로 늘었습니다.

쉬는 날 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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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역에 무인민원발급기···신분증 없어도 돼, 강창역엔 '24시간 운영' 스마트도서관
사진 제공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대합실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생겼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지문인식 방식으로 주민등록등본 같은 20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가 있는 역사는 1호선 화원역과 서부정류장역, 안지랑역, 2호선 다사역과 대실역, 계명대역, 두류역, 영남대역 등 9곳으로 늘었습니다.

2호선 강창역에는 책 500권을 갖춘 스마트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쉬는 날 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교통공사

스마트 도서관은 상인역과 중앙로역, 

대구역 등 10개 역사에서 운영 중입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자체와 협업해 가까운 도시철도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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