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자동차구조실습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자동차구조실습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대구가톨릭대 자동차구조실습실은 안전하고 쾌적한 실습 환경 시스템에 강점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자동차구조실습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대구가톨릭대 자동차구조실습실은 안전하고 쾌적한 실습 환경 시스템에 강점을 보였다.
연구실 특성에 적합한 구체적인 목표 수립, 실습 전 안전 교육, 주기적인 비상 대응 훈련 등 시스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안전 스티커, 안전 라인 부착과 각 기계·기구별 장비사용 매뉴얼, 분전함 및 소화기 일일점검 등 안전관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는 자동차구조실습실을 각종 유해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더욱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호철 미래자동차공학과장은 "자동차구조실습실은 자동차 설계 및 생산기술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