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방화동·풍납동 모아타운 2곳에 2,300여 세대 공급

최기성 2024. 3. 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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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방화동과 송파구 풍납동 모아타운 2곳에 주택 2,300여 세대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어제(7일) 열린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모아타운' 2곳을 지정했습니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에는 1,300여 세대 주택 공급이 이뤄집니다.

풍납동 483-10번지 일대에는 도시계획·건축규제 완화를 통해 가로주택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하는 모아주택 총 930세대를 공급합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정비 모델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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