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신임 대표로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 내정

황예림 기자 2024. 3. 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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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이 신임 대표이사 저축은행장으로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부저축은행장)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엔 2017년 입사해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기획·재무·인사 등 경영 전반의 관리를 담당했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김성도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시함에 따라 금융과 당행의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김 부저축은행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게 됐다"며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 리더십과 경영혁신 마인드를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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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백 신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사진제공=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이 신임 대표이사 저축은행장으로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부저축은행장)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1974년생으로 서울대 졸업 후 UC버클리대에서 산업공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전자에서 근무 후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모아저축은행엔 2017년 입사해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기획·재무·인사 등 경영 전반의 관리를 담당했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김성도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시함에 따라 금융과 당행의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김 부저축은행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게 됐다"며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 리더십과 경영혁신 마인드를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최종 선임은 3월 25일 주주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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