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도 중고차 팔기 가능" 현대캐피탈앱 신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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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고객들이 편리하게 차를 판매할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했다.
8일 현대캐피탈은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경매 전문회사 간에 경쟁을 벌여 고객이 보유한 차량을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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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고객들이 편리하게 차를 판매할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했다.
8일 현대캐피탈은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경매 전문회사 간에 경쟁을 벌여 고객이 보유한 차량을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여러 플랫폼을 거치며 일일이 가격을 비교해야 했던 기존 중고차 매각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고객이 현대캐피탈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한 번만 신청하면 자동차 전문평가사의 무료 방문 평가와 대규모 경매사의 입찰은 물론 가격 취합, 최고가를 고르는 최종 선택까지 한 번에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비회원도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서비스 이용 장벽이 사라졌다. 또 앱 회원 가입, 자산 관리 서비스 가입 등 총 11단계로 진행됐던 기존 서비스 이용 절차를 본인인증과 차량번호 입력 등 5단계로 대폭 축소했다.
[박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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