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이동해, 이설 없는 첫 생일…이동해 비명, 최원명·김현목 '화들짝'

박동선 2024. 3. 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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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가 이설 없는 첫 생일을 보내며, 깜짝 놀람의 반전을 맞이한다.

8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11회에서는 광고문자를 받고 한성옥(이설 분)과 헤어진 후 첫 생일임을 깨닫는 정현성(이동해 분)의 모습이 비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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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남과여' 이동해가 이설 없는 첫 생일을 보내며, 깜짝 놀람의 반전을 맞이한다.

8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11회에서는 광고문자를 받고 한성옥(이설 분)과 헤어진 후 첫 생일임을 깨닫는 정현성(이동해 분)의 모습이 비쳐진다.

혼자 디자인 작업을 하며 심란해하던 현성이 자신을 찾아온 친구 안시후(최원명 분), 김형섭(김현목 분)과 생일파티와 함께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심적으로 성장하는 바가 집중적으로 비쳐질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 알람과 함께 비명을 내지른 현성과 그에 놀란 시후, 형섭 등 파티 중 깜짝 놀라는 세 사람의 모습은 앞서 성옥이 화보프로젝트를 갔다는 말을 듣고 현성이 뒤따라가는 과정들을 보여준 전회차와 연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남과여' 제작진은 “현성이 성옥과 이별 후 처음 맞이하는 생일에 예상 밖 상황들이 펼쳐지게 되면서 11회 방송이 더욱 재밌어진다”며 “외로워하는 형섭에게 시후가 건넨 현실 조언은 무엇일지, 생일파티 중 현성에게 울린 알림으로 어떤 전개가 이어지게 될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앞으로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1회는 8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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