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다코타 존슨 약혼 6년째, “조만간 결혼”[해외이슈](종합)

곽명동 기자 2024. 3. 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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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틴, 다코타 존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그룹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47)과 영화 ‘마담웹’의 배우 다코나 존슨(34)이 6년전에 이미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지식스는 7일(현지시간) “크리스 마틴과 다코타 존슨은 이미 약혼한 지 6년째로, 두 사람이 결혼할 준비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말리부에 있는 1,440만 달러(약 190억원)짜리 해변가 저택을 공유하는 이들은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존슨은 2020년 왼쪽 약지에 눈부신 에메랄드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영국 미러는 6일 마틴이 존슨에게 공식적인 청혼을 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그들은 첫날부터 서로에게 매료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음 단계를 밟는 것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결혼 계획을 서두르지 않고 단지 그들의 약속을 공식화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마틴의 전 부인 기네스 팰트로(51)는 존슨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등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틴과 팰트로는 지난 2003년 결혼했지만, 11년만인 2014년 헤어졌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다코타 존슨은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로 유명하며, 최근 슈퍼히어러무비 ‘마담웹’의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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