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시터, 애플 앱스토어 '2024 세계 여성의 날' 대표 앱으로 선정

김태윤 기자 2024. 3. 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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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은 '2024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자사의 아이돌봄 앱(애플리케이션) '맘시터'가 애플 앱스토어에 소개됐다고 8일 밝혔다.

애플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애플 앱스토어, 애플 뮤직, 애플 TV 등에서 다양한 여성의 활약이 담긴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번에 애플 앱스토어에 소개된 '맘시터'는 워킹맘과 베이비시터(육아도우미)를 연결하는 아이돌봄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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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은 '2024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자사의 아이돌봄 앱(애플리케이션) '맘시터'가 애플 앱스토어에 소개됐다고 8일 밝혔다.

애플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애플 앱스토어, 애플 뮤직, 애플 TV 등에서 다양한 여성의 활약이 담긴 이야기를 공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정치·경제·사회적 업적을 범세계적으로 기념하는 날로 유엔에 의해 3월8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에 애플 앱스토어에 소개된 '맘시터'는 워킹맘과 베이비시터(육아도우미)를 연결하는 아이돌봄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맘시터'는 육아 조력이 필요한 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베이비시터의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이를 통해 돌봄 공백, 유자녀 여성 경력 단절, 조부모 황혼 육아, 중장년 여성 일자리 부족 등의 사회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예 맘편한세상 대표는 "맘시터를 통해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워킹맘과 시터들의 후기를 볼 때마다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아이돌봄 산업이 보편적인 사회 인프라로 자리 잡아 진정한 '맘 편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맘편한세상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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