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보호시설 '쟌쥬강의 집' 생필품 전달

이시은 2024. 3. 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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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어르신 보호시설 '쟌쥬강의 집'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도움과 함께 시설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신입인턴직원 20명 등 25명이 찹쌀, 휴지 등 생활용품과 식자재를 전달했다.

쟌쥬강의 집은 교황청 직속 수도회인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가 1997년 설립한 무의탁 독거노인 생활시설이다.

10여명의 수녀와 25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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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어르신 보호시설 '쟌쥬강의 집'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도움과 함께 시설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중기사랑나눔재단 봉사자들이 8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어르신 보호시설 쟌쥬강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기중앙회 신입인턴직원 20명 등 25명이 찹쌀, 휴지 등 생활용품과 식자재를 전달했다. 이후 어르신들과 함께 가벼운 게임과 담소를 나누는 말벗시간을 가졌다. 봄맞이 새 단장도 도왔다.

쟌쥬강의 집은 교황청 직속 수도회인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가 1997년 설립한 무의탁 독거노인 생활시설이다. 10여명의 수녀와 25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향후 지속적인 중기연합봉사활동을 추진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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