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얼룩 고민 끝"…한샘, 포세린 세라믹 식탁 '라모 스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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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009240)은 포세린 세라믹 식탁 '라모 스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라모 스틸은 포세린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음식물 자국이나 식기 사용에 따른 스크래치 등 생활 오염을 최소화한 식탁이다.
한샘 관계자는 "빨간 국물이 많은 한국 음식 특성상 식탁에 묻거나 자국이 남는 경우가 있어 전에는 유리를 올려두고 사용하기도 했다"며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신제품으로 청결한 부엌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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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한샘(009240)은 포세린 세라믹 식탁 '라모 스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라모 스틸은 포세린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음식물 자국이나 식기 사용에 따른 스크래치 등 생활 오염을 최소화한 식탁이다.
포세린 세라믹은 700도 내외에서 굽는 일반 세라믹 소재와 달리 1200도 이상의 온도에서 굽기 때문에 내구성이 높다.
특히 수분 흡수율이 0.5% 미만으로 내수성이 강해 세균 번식률이 낮아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12㎜ 두께의 포세린 세라믹으로 식탁 상판을 구성했다. 모서리를 둥글게 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4인용·6인용 △타원형·직사각형 △화이트마블·베이지마블 색상 등 크기와 모양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빨간 국물이 많은 한국 음식 특성상 식탁에 묻거나 자국이 남는 경우가 있어 전에는 유리를 올려두고 사용하기도 했다"며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신제품으로 청결한 부엌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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