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5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이주영 기자(yi.juyeong@mk.co.kr) 2024. 3. 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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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기업 안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에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기업, 예비창업자 등에게 데이터 구매와 가공 바우처를 지급해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랩은 2020년부터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참여해 올해로 5년 연속 공급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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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K-DATA 주관 중소기업 지원 사업
안랩 TIP 기반 최신 사이버 위협 정보 제공
안랩 [사진 출처 = 안랩]
정보보안 기업 안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에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기업, 예비창업자 등에게 데이터 구매와 가공 바우처를 지급해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랩은 2020년부터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참여해 올해로 5년 연속 공급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사업에서는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사이버 위협 데이터 수집·처리·분석 시스템) 플랫폼 ‘안랩 티아이피(TIP)’에 기반한 사이버 위협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 구매를 원하는 수요기업은 안랩이 분석한 위협침해지표(IoC)에 따른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를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 개발, 업무와 운영 효율화에 활용할 수 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 상무는 “올해 사업에서 안랩이 제공하는 ‘사이버 위협 정보’는 안랩이 다년간 축적한 수준 높은 최신 보안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이터 구매를 원하는 기업은 4월 1일 오후 6시까지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 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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