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

황국상 기자 2024. 3. 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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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기업, 예비창업자 등에게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구매를 원하는 기업은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 시스템에 수요기업 공모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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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기업, 예비창업자 등에게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부문은 △데이터 구매 △데이터 일반 가공 △데이터 AI 가공 등이다.

안랩은 2020년부터 이 사업 공급 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사업에서 안랩은 '데이터 구매' 부문에서 자사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안랩 티아이피)'에 기반한 '사이버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 사이버 위협 정보는 안랩이 분석한 위협침해지표(IoC) 기반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와 주요 보안 소식 등을 담고 있다. 수요기업은 이 인텔리전스를 서비스·제품개발, 업무·운영 효율화 등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 구매를 원하는 기업은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 시스템에 수요기업 공모신청을 할 수 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 상무는 "올해 사업에서 안랩이 제공하는 '사이버 위협 정보'는 안랩이 다년간 축적한 수준 높은 최신 보안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에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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