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만으로는 부족했나…이재욱, 드라마 남배우 '올킬'

[텐아시아=고윤상 기자]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열애중인 이재욱이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카리나 열애 효과로 대중적 관심이 커진 영향이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이재욱은 트렌드 지수 105,049포인트로 전일보다 74,262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오현경은 48,128포인트로 전일보다 68,634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류승룡, 백일섭, 김민재, 이도현, 손석구, 이순재, 최민식, 송중기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이원종, 12위 임현식, 13위 임시완, 14위 신동욱, 15위 김도완, 16위 이선균, 17위 박영규, 18위 박형식, 19위 나인우, 20위는 김무열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이재욱은 남성 43%, 여성 57%, 2위 오현경은 남성 57%, 여성 43%, 3위 류승룡은 남성 48%, 여성 5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이재욱이 10대 17%, 20대 42%, 30대 24%, 40대 12%, 50대 5%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이재욱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이재욱 나무위키, 이재욱 홍랑, 이재욱 사주, 이재욱 이준영, 이재욱 환혼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오현경은 오현경 드라마, 3위 류승룡은 류승룡 오나라, 류승룡 무빙, 류승룡 염정아, 류승룡 고향, 류승룡 김유정 등으로 나타났다.